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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연봉 3000만원 복덩이 신인'의 연이틀 홈런+호수비…절실함 보이는 진정한 프로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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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곽혜미 기자] 한화 황영묵이 연일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는 한화가 선발 김기중의 호투와 노시환, 황영묵에 홈런포에 힘입어 두산을 8-3으로 꺾고 승리했다.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황영묵은 5타수 1득점 2안타 1타점 1홈런을 기록했다.

황영묵은 1회 선두타자로 나서 두산 최준호의 144km 직구 초구를 노려 시원한 선취 솔로포를 날렸다. 4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도 안타를 날리며 찬스를 만들었다.

25일 열렸던 직전 경기에서도 황영묵은 솔로포와 어려운 안타성 타구를 잡아낸 호수비를 보여주며 한화 팬들을 웃게 했다.

황영묵은 현재 6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7 3홈런 27득점 24타점의 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프로무대에 완벽히 적응하고 있다.

2018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던 황영묵은 독립리그를 전전했고,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야구 인생에 새로운 길을 열었다.

2024 신인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1번 전체 31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황영묵은 매 경기, 매 순간 진심과 절실함을 담아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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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묵, 1회 선두타자로 나서 초구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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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초 안타를 기록하며 맹활약 펼친 황영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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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묵, 절실함 보이는 진정한 프로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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