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진ㅣ스타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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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tvN 예능 ‘삼시세끼’ 출연을 확정 지었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임영웅이 ‘삼시세끼’ 게스트로 출연하는 게 맞다. 촬영은 7월 중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시세끼’는 지난 2014년 강원도 정선 편을 시작으로 어촌 편, 고창 편, 바다목장 편, 산촌 편까지 방송된 tvN 대표 예능이다.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게스트와 함께 한 끼를 직접 만들어 먹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나영석 PD가 연출을 맡았다.
특히 올해 10주년을 맞아 4년 만에 새 시즌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임영웅이 게스트로 출연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가 높아진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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