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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원더월,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프롬' 서비스 오픈…팬 미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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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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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원더월이 김혜윤의 국내외 팬 미팅을 지원한다,

지난 27일 종합 아티스트 IP 솔루션 원더월(주식회사 노머스, 대표 김영준)은 배우 김혜윤의 팬덤 플랫폼 '프롬(fromm)' 서비스를 오픈하고 국내외 팬 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혜윤은 2013년 데뷔 이후 드라마 ‘스카이캐슬’, ‘어쩌다 발견한 하루’, 최근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 등에서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리고 지난 4월 아티스트 컴퍼니로 이적한 이후 더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혜윤은 지난 6월 17일과 18일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프롬 채널 및 메시지 서비스를 오픈하고,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과 일상의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김혜윤의 팬 활동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첫 공식 멤버십도 같은 날부터 모집을 시작했다. 멤버십 가입자에게는 프롬 채널의 멤버십 전용 콘텐츠 열람, 팬미팅 선예매 기회, 공식 팬키트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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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은 김혜윤의 프롬 서비스 오픈에 이어, 김혜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팬미팅 '혜피니스(Hye-ppiness)'를 국내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7월 13일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시작하여, 7월 28일 오사카, 7월 30일 도쿄에서 팬미팅이 열릴 예정이다. 서울 팬미팅의 경우, 멤버십 선예매만으로 2회차 전석 티켓이 모두 판매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원더월은 이번 서울 팬미팅을 글로벌 온라인 생중계로도 선보일 계획이며, 김혜윤이 제작에 참여한 공식 팬미팅 MD를 프롬스토어 온라인 사이트와 팬미팅 공연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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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 관계자는 "최근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 김혜윤의 프롬 입점에 이어 팬미팅까지 전폭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콘텐츠, 커머스, 공연, 팬덤 플랫폼 등의 엔터 서비스를 확장하며 지속해서 아티스트와 팬덤을 잇는 통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롬(fromm)'은 원더월이 다년간의 아티스트 IP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선보이는 종합 팬덤 플랫폼이다. 아티스트의 노하우와 철학을 전달하는 원더월 클래스를 시작으로, 아티스트와 팬이 프라이빗하게 대화할 수 있는 '프롬 메시지', 아티스트의 콘텐츠와 앨범, MD, 팬 이벤트와 공연 티켓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프롬 스토어', 아티스트와 팬의 공개 소통 공간 '프롬 채널', 여러 단독 혜택을 제공하는 팬클럽 서비스 '프롬 멤버십'을 운영 중이다.

최근 샤이니 온유, 태민, 슈퍼주니어-D&E, 비투비(BTOB), 차은우 등이 프롬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 원더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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