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박애리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유포하는 영상들과 댓글들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만은 없다고 생각했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 남편, 내 가족을 힘들게 하는 나쁜 사람들. 꼭 잡아주겠다. 사람 잘못 건드렸다”라며 악성 루머와 관련된 영상, 댓글들을 이제는 좌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댄서 팝핀현준 아내 박애리가 악성루머에 분노했다.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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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악의를 가지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나쁜 사람들이 제대로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려한다”고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앞서 지난 26일에는 그의 남편 팝핀현준도 황당 불륜설에 분개하며 이날 가짜뉴스 유포 및 제작자에 대한 민형사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지난 2011년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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