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정희는 2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름다움에는 정해진 기한이 없다. 아름다워지고 싶다면 자신을 믿고 언제나 진실하게 행동해야 한다”며 겉모습의 아름다움이 아닌 진정성 있는 내면의 아름다움이 ‘노력’이라는 옷을 입음으로써 빛나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어 “작고 소소한 일에 감사하고 하루를 함께 시작하며 나에게 맞는 옷을 입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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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6살 연하 연인과 함께 찍은 달콤한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서정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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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와 함께 사진에 등장한 연인은 검은색 비니를 착용하고 있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사진=서정희 SNS |
서정희와 함께 사진에 등장한 연인은 검은색 비니를 착용하고 있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서정희는 회색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고 있으며, 이는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더해준다. 두 사람은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리며 조화로운 스타일을 보여준다.
또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스타일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남성은 큰 사각형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면서도 강한 인상을 준다. 반면 서정희는 타원형의 더 작은 프레임 선글라스를 착용해 부드러운 곡선을 강조하며 귀여우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준다. 두 사람 모두 세련된 스타일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잘 드러내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들어 연인과의 공개 연애를 즐기고 있다. 지난해 12월, 그녀는 나이 6세 연하 남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서정희는 당시 “유방암으로 투병 중 힘든 시간에 옆에서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고 남자친구에 대해 밝혔다. 방송인 딸 서동주 역시 두 사람의 사랑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서정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남자친구와 함께한 일상과 소소한 행복을 자주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과 함께 조화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응원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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