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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박미선, 요즘 ‘핫’한 두바이 초콜릿…이렇게만 안 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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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미선이 두바이 초콜릿 만들기에 도전했다.

스포츠월드

사진=유튜브 ‘나는 박미선 - PARKMI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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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유튜브 ‘나는 박미선 - PARKMISUN’에는 ‘두바이 초콜릿 실패하는법’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박미선은 “얇은 국수 같이 생겼다”며 두바이초콜릿 재료인 카다이프 면 손질에 돌입했다. 그는 “이거를 뽑으라고? 버터가 없어서 그냥 올리브유로 할게”라며 올리브유로 면을 볶았다. 그러면서 “이렇게 바삭바삭할 때까지 습기를 날려 보내란 얘긴가? 그런 거겠지”라고 레시피를 이행했지만 뒤늦게 “어떡하지? 버터를 먼저 두고 하라 그랬거든. 괜찮나?”라며 당황했다.

박미선은 “얘가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볶고”라며 “파삭파삭해지고 있어. 중국집 가면은 새우튀김 이렇게 몸에다 두르고 나오는 애들 있잖아”라고 볶은 면을 섞었다. 그는 “얘네들이 주방이 굉장히 지저분해지네요”라며 “이게 이게 이 세트에 5만 원이 넘어. 다음부턴 사먹어”라고 하더니 초콜릿 중탕에 돌입했다.

그밖에도 초콜릿 몰드가 없어 반찬통에 초콜릿을 바르고 카다이프 면을 섞는 등, 박미선은 베이킹 초보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어떻게든 완성한 뒤 “일단 비주얼은 완전 엉망진창이야. 두바이에서 쫓겨나게 생겼어”라고 마무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미선은 심용환과 더불어 매주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재밌는 역사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역사 로드 다큐멘터리 KBS1 ‘아주 史적인 여행’에 출연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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