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7 (금)

이슈 영화계 소식

'빅스' 레오, 영화 '베란다'로 스크린 데뷔…전소민과 연기 호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빅스'(VIXX)의 멤버 레오가 본명인 정택운으로 스크린 데뷔한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늘(27일) "정택운이 로맨틱 스릴러 영화 '베란다'(조성원 감독)로 스크린 데뷔한다"고 밝혔다.

'베란다'는 공동 주택인 아파트라는 공간에서 투영되는 사람들의 비밀과 진실에 관한 이야기다. 정택운은 극중 하연(전소민 분)의 집을 염탐하며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된 미스터리한 인물 '아덴' 역을 맡는다.

정택운은 지난 2012년 그룹 빅스의 메인 보컬로 데뷔, 독보적 음색으로 발표하는 곡마다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2014년 뮤지컬 '풀하우스'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이어 뮤지컬 '마타하리',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켄슈타인', '그레이트 코멧', 연극 '테베랜드'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열연으로 호평받았다.

영화 '베란다'는 오는 2025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을 시작했다.

[사진제공 = 빅보스엔터테인먼트]

YTN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