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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태리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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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김태리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김태리는 시원스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상큼한 숏컷으로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태리는 지난해 ‘2023 SBS 연기대상’에서 ‘악귀’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그는 지난 2022년에 개봉한 영화 외계+인 1부에서 외계인 죄수 설계자의 탈옥을 막으려다 630년 전의 과거에 갇히게 된 이안으로 분해 수준급의 액션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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