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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파리 올림픽 'D-30'…'최고의 출사표' 던진 선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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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덕/양궁 대표팀 : 2024 파리올림픽 파이팅!]

[김하윤/유도 대표팀 : 올림픽 때 기대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어… 많이?]

파리 올림픽을 30일 앞두고 우리 선수들의 다짐이 쏟아졌습니다.

꼭 메달을 따겠다는 선언보다, 이런 출사표를 던진 게 참 신선한데요.

그래도 가장 눈길을 모은 건 역도 김수현 선수의 다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도쿄 올림픽 때, 팔이 흔들려서 들어 올린 무게를 인정받지 못해 눈물을 쏟았는데요, 오늘(26일)은 환하게 웃었습니다.

[김수현/역도 대표팀 : 저도 그날 제가 어떻게 너무 잘할 것 같아서 아주 설렙니다.]

오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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