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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미자, 다이어트하더니 딱 붙는 드레스 입고 몸매 자랑…'♥김태현' 또 반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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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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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자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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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미자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6월 25일 미자는 "최근 홈쇼핑 드레스 모임"이라며 "평소 청바지만 주로 입는데, 홈쇼핑하면서 원 없이 드레스를 입어본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처음엔 풍성하고 다 가리는 드레스만 골랐는데, 요즘 슬슬 노출 있는 옷을 찾는다"라고 덧붙이며 어울리는 드레스를 골라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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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드레스를 입은 미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군살 없는 몸매와 여리여리한 어깨라인이 돋보이는 디자인의 드레스가 표를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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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의 딸로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미자는 개인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하고 소통하고 있다. 최근 80kg에서 40kg대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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