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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지수, 외신도 "디올 공주" 극찬…미출시 신상+땋은 머리 '황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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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디올 크루즈 패션쇼 참석한 그룹 블랙핑크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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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지난 2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로댕 미술관에서 진행된 디올의 2024-2025 가을겨울 쿠튀르 쇼에 참석했다. /사진=디올 공식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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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패션쇼장을 환하게 밝혔다.

지난 2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로댕 미술관에서 진행된 디올의 2024-2025 가을·겨울 쿠튀르 쇼에는 글로벌 앰버서더 지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수는 디올 관계자와 팔짱을 끼고 등장했다. 지수는 수많은 카메라에 둘러싸여서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우아한 태도로 팬서비스했다.

이날 지수는 머리 양옆에 머리카락을 땋아 말아 올린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동안 미모를 강조했다. 지수는 화려한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시스루 퍼프 블라우스에 같은 패턴의 벌룬스커트를 매치했다.

미니 백을 포인트로 든 지수는 부츠 안에 무릎 위로 올라오는 아가일 패턴 양말을 신고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지수는 브라가 드러나는 다소 과감한 의상을 입고도 엷은 색감의 메이크업으로 섹시함보단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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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지난 2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로댕 미술관에서 진행된 디올의 2024-2025 가을겨울 쿠튀르 쇼에 참석했다. /사진=엑스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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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의 디올 패션쇼 참석 현장을 지켜본 보그, 더블유 등 해외 매거진과 각종 외신은 "디올 공주"라며 지수의 미모를 극찬했다.

지수가 착용한 의상은 디올이 직전 쇼에서 선보인 2025 크루즈 컬렉션 의상이다. 디올의 화제성을 휩쓰는 글로벌 앰버서더답게 국내 미출시된 신상을 먼저 착용해 눈길을 끈다.

지수는 2020년 디올의 글로벌 패션 뮤즈로 활약한 데 이어 2021년부터 디올 패션·뷰티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일명 '디올 공주'로 불리고 있다.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해온 지수는 현재 배우 박정민과 함께 쿠팡플레이 드라마 '인플루엔자'를 촬영 중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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