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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최초 공개… 남편 류성재 감탄, “충격적인 마네킹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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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10살 연하남편 류성재도 감탄사를 연호했을것으로 보인다.

한예슬은 25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최근 근황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예슬은 유튜브 촬영을 마친 후 편집을 기다리지 못하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예슬의 웨딩드레스 사진은 공개와 동시에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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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사진=한예슬 SNS


그녀는 슬림하고 균형 잡힌 체형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번 웨딩드레스 착용으로 다시 한 번 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어깨에서 허리, 그리고 허리에서 힙으로 이어지는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라인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에서 한예슬의 긴 다리가 돋보였다. 드레스의 길이와 어울리는 그녀의 다리는 한층 더 길고 곧게 보였다. 또한,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는 어떤 패션 아이템을 착용해도 돋보일 수 있는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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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최근 근황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했다.사진=한예슬 SNS


이번에 한예슬이 착용한 웨딩드레스는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스타일로, 그녀의 슬림한 상체 라인을 강조했다. 드레스의 스커트 부분은 볼륨감 있게 퍼져 그녀의 우아함을 극대화시켰다.

드레스는 반짝이는 소재로 제작되어 조명 아래에서 빛나는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 이는 한예슬의 화려한 이미지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드레스 자체가 화려했기 때문에 악세서리는 최소화하여 전체적인 룩이 과하지 않도록 균형을 맞추었다.

한편, 한예슬의 패션 선택은 그녀의 체형과 이미지에 잘 맞추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요소들은 그녀의 독특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앞으로 그녀가 어떤 스타일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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