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재적위원 재적위원 2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5차 전원회의'를 개최했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최저임금위원회 제5차 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4.06.25 jsh@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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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 최임위는 '최저임금의 사업의 종류별 구분 여부'에 대해 논의했으나, 노사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해 추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인재 최임위 위원장은 다음 전원회의까지 업종별 구분 적용 논의의 진전을 위한 사용자 측의 구체적인 안과 최저임금 수준 논의를 위한 노·사의 최초 제시안 준비를 요청했다.
제6차 전원회의는 오는 27일(목)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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