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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한지혜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남다른 극세사 다리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24일, 한지혜는 편안한 모습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하얀색,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혜는 미니 스커트를 입고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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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답게 길고 쭉 뻗은 극세사 다리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출산 후 15kg을 감량해 딸은 둔 엄마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결혼 11년 만에 딸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후 한지혜는 KBS2TV '편스토랑'을 통해 출산 후 일상, 다이어트 과정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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