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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배슬기, ♥유튜버 남편과 태교 여행… D라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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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배슬기와 남편 심리섭. 사진 I 배슬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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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태교 여행 후기를 전했다.

24일 배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원래 해외보다 국내 여행을 좋아해서 더 좋았고 때마침 내 단짝이 제주살이를 하고 있어서 더 좋았고 당연히 내 사랑 리섭씨랑 함께여서 더 좋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슬기는 남편 심리섭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슬기 뒤로 보이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임신 6개월에 임박한 배슬기의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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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배슬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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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는 “비 소식을 들었음에도 오픈카 렌트를 질렀는데 생각보다 날이 좋아서 너무 좋았고 날이 맑으면 맑은 대로 흐리면 흐린 대로 온통 예쁜 풍경들 뿐이어서 마냥 좋았다”며 “그동안 제주도 여행을 많이 갔었고 우리 신혼여행도 제주도였는데 이번 여행은 또 다르고 신선하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또 “가까워서 자주 갈 수 있는 일본이나 중국 여행은 질리는데 이상하게 제주도는 안 질린다. 근데 또 나만 그런 줄 알았더니 리섭씨도 그렇다고 해서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며 “온통 좋았던 이번 여행. 어제 돌아왔는데 또 가고 싶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11월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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