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4 (수)

[MK이슈] 황금폰·故구하라 금고 관련 악플 쇄도...지코, 의미심장 글 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지코. 사진ㅣ스타투데이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지코가 의미심장 글을 남긴 가운데 그를 향한 누리꾼들의 악플이 쇄도하고 있다.

현재 지코의 SNS에는 누리꾼들의 수많은 저격글에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고(故) 가수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 용의자의 몽타주가 공개됐다. 이후 일부 커뮤니티에서 확실한 근거없이 지코의 이름이 언급됐다. 과거 지코가 한 방송에서 가수 정준영의 휴대폰에 대해 ‘황금폰’이라고 언급한 점도 다시 주목 받았다.

실제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구하라 지인들은 범인이 자연스럽게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침입을 시도했다는 점과 집 내부 구조를 훤히 알고 있었던 점 등으로 미뤄 남성이 구하라 지인이나 지인의 사주를 받은 제3의 인물의 소행일 것이라 추정했다.

누리꾼들은 지코 SNS를 통해 황금폰 관련 해명하라며 해당 사건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지코는 지난 23일 “이곳은 보금자리인가 어리석은 방어기제가 쌓은 울타리인가. 미색의 천정이 하늘같다”며 “햇빛이나 비를 희망하기엔 바깥세상을 남모르게 홀대했기에 적적한 그날의 기분이 못마땅해 날씨를 탓하는 건 스스로 자처한 공허함을 세상에 전가하는 투사. 가슴 편에 지어지는 수많은 표정을 여과 없이 드러내는 당신이 제일 사람답다. 더 이상 머뭇거림에 삶을 흘려보내지 않기를”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현재 해당 글은 사라졌지만 자신을 향한 계속된 누리꾼들의 의구심에 대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코는 지난 2020년 황금폰 발언 이후 논란이 터지자 직접 해명한 바 있다. 그는 ”제가 방송에서 말한 휴대폰 관련 일화는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과는 일절 관련 없다“며 ”해당 휴대전화기를 통해 제가 본 건 지인들의 연락처 목록이 전부였고 (정준영과) 사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은 지도 오래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코는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 지난 4월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 발표한 곡 ‘스팟’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불어 지코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KOZ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서 그룹 보이넥스트도어를 론칭하기도 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