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19 (금)

이슈 프로야구와 KBO

[프로야구] "또 흥행 신기록 세웠다"…23일 하루 최다 관중 기록 경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프로야구 KBO리그가 또 흥행 신기록을 작성했다.

KBO는 23일 전국 5개 구장에서 더블헤더 3경기 포함해 8경기에 총 관중 14만2660명이 입장, 하루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뉴스핌

시즌의 절반도 지나기 전에 한 시즌 단일구장 매진 신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는 대전구장. [사진=한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9월 9일 12만8598명(9경기). 5경기 기준으로는 2016년 어린이날인 5월 5일 11만4085명이 1일 최다 관중 기록이다.

이날 KBO리그는 잠실(kt-LG), 광주(한화-KIA), 대구(두산-삼성) 더블헤더 포함 8경기가 열렸다.

잠실엔 1차전 1만1417명, 2차전 1만5418명이 들어왔다. 광주엔 1차전 1만9085명, 2차전 1만8860명이 입장했다. 대구엔 1차전 2만680명에 이어 2차전 2만4000명으로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고척(롯데-키움)에도 1만6000명이 매진을 이뤘고, 문학(NC-SSG)엔 1만7200명이 입장했다.

이로써 KBO리그는 총 380경기에 555만2181명의 관중이 들어왔다. 경기당 평균 1만4611명으로 2012년(1만3451명)의 최고 기록을 훌쩍 넘어섰다.

이 페이스가 끝까지 유지되면 총 관중 1051만9922명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2017년 840만688명을 넘어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깨는 것은 이미 예약해 둔 상태이다.

올해 프로야구는 시즌 중반까지도 치열한 순위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KIA 두산 LG 삼성 SSG 등 관중 동원력이 좋은 구단이 상위 5강을 형성하고 있다. 대전구장은 규모가 작지만 만년 하위 한화의 매진 신기록 행진도 눈길을 끈다.

1군 리그 세계 최초로 ABS(자동투구판정시스템)를 도입한 것도 큰 효과를 봤다. ABS는 처음엔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이제 정착 단계다. 끊이지 않았던 볼 판정 논란이 사라지면서 경기 관전의 질이 상승했다는 평가다.

zangpabo@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