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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호날두와 셀카 찍자”… 관중들 줄줄이 경기장 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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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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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포르투갈-튀르키예 경기 도중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관중이 그라운드에 난입하는 일이 연이어 벌어졌다. 호날두는 맨 처음 어린이 팬이 난입했을 땐 웃는 얼굴로 셀카 촬영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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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관중 난입이 계속되자 이들을 뿌리치며 못마땅해 했다(위쪽 사진과 아래쪽 사진). 이날 경기 도중에 4명, 종료 후 2명의 관중이 그라운드로 들어왔다. 경기에선 포르투갈이 3-0으로 이겨 조별리그 2연승으로 16강에 올랐다.

도르트문트=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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