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투어스, 미니 2집 ‘서머비트!’ 선주문 50만 장 넘겼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컴백을 하루 앞둔 ‘대세 신인’ TWS(투어스)가 선주문량 50만 장을 넘기며 2연속 인기 돌풍 청신호를 켰다.

23일 앨범 유통사 YG 플러스에 따르면,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의 미니 2집 ‘SUMMER BEAT!’ 선주문량이 전날 기준 50만 8480장으로 집계됐다. 전작인 데뷔앨범 ‘Sparkling Blue’의 최종 선주문량(24만 809장)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신보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만큼, ‘SUMMER BEAT!’의 괄목할 만한 성과가 기대된다. 앞서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살짝 공개된 이 곡은 TWS 특유의 청량하고 밝은 음악색이 담겨 일찌감치 호응을 얻었다.

TWS는 데뷔앨범 ‘Sparkling Blue’로 이미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특히 이 음반은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의 장기 흥행에 힘입어 발매 첫달 이후에도 약 20만장이 추가 판매되는 뒷심을 보였다. 이러한 추세를 감안하면, TWS의 꾸준한 계단식 성장과 더불어 올해 내 ‘밀리언셀러’ 대열 합류도 기대해 볼 만하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