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태닝+울프컷까지 파격 비주얼..'락스타'로 컴백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완벽한 '락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리사는 23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싱글 ‘ROCKSTAR’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첫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고글과 체인, 투스젬 등 여러 아이템으로 파격 비주얼을 선보였던 리사는 새 콘셉트 포토에서도 볼드한 팔찌와 반지 등 각종 악세사리와 태닝한 피부는 물론 강렬한 눈빛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리사의 새 싱글 ‘ROCKSTAR’는 지난 2021년 공개한 'LALISA' 이후 3년 만에 공개하는 솔로 싱글로, 리사가 개인 레이블 라우드 컴퍼니(LLOUD Co.) 설립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앨범이다.

블랙핑크에 이어 ‘글로벌 팝 아티스트’로 새로운 활동의 시작을 알린 리사는 ‘ROCKSTAR’를 통해 리스너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까지 뽐내며 탄탄한 존재감을 입증할 전망이다.

한편 리사의 ‘ROCKSTAR’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는 28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리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