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취소 7건, 면허정지 9건, 훈방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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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은 음주단속을 벌인 결과 하루동안 21건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140명을 투입해 도내 유흥가와 식당가, 고속도로 TG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였다. 단속 결과 면허취소 7건, 면허정지 9건, 훈방 5건이 적발됐다.
특히 당진 톨게이트 진출로에서 음주운전 4건이 적발됐으며, 이 중 24t 트레일러를 연결한 특수화물차 운전자도 포함됐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도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충남 전역에서 음주운전을 상시 단속하고 있다"며 "음주운전 근절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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