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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벤탄쿠르 포용' 손흥민 "우리는 형제, 변한 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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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토트넘 동료 벤탄쿠르의 인종차별적 발언이 최근 논란을 일으키고 있죠.

손흥민이 이에 대해서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 리포트 ▶

지난 15일 자국 우루과이 방송에 나와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던 팀 동료 벤탄쿠르.

[벤탄쿠르/토트넘]
"<당신 유니폼은 갖고 있으니 한국 유니폼을 갖고 싶어요.> 손흥민이요? 손흥민 사촌의 유니폼은 어떨까요? 어차피 그들은 다 똑같아 보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