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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김동완, ♥서윤아와 첫 해외여행서 상의 탈의..“뱃살은 보지마” (‘신랑수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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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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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신랑수업’ 김동완과 서윤아가 단 둘이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난 김동완, 서윤아가 베트남 냐짱(나트랑)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완과 서윤아는 단 둘이 베트남 나트랑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 서윤아를 위해 미리 렌터카를 예약한 김동완은 여행 시작부터 점수를 땄고, 서윤아는 “베트남 맨날 친구랑만 오다가 오빠랑 오니까 처음 온 것 같다. 되게 색다르다”라며 설레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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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분위기 속 갑작스러운 비에 김동완은 서윤아 머리 위에 가방을 씌워주고, 영화 ‘클래식’의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윽고 도착한 숙소에는 신혼여행에서만 본다는 허니문 꽃 장식이 되어 있었다. 패널들은 “진짜 허니문이다. 대박이다”라며 흥분했고, 김동완은 “커플 예약 했더니 허니문으로 해줬다”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프라이빗 수영장과 장미꽃잎으로 가득찬 욕조에 서윤아는 “와 미쳤다”라며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실제로 그날 밤, 프라이빗 풀장에서 서윤아와 와인을 마시던 중 김동완은 “프라이빗 해서 무슨 짓을 해도 아무도 모른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서윤아는 “무슨 짓 할 거야?”라고 물으며 묘한 분위기를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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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룩으로 환복한 두 사람은 곧장 해변으로 향했다. 꽃무늬 원피스로 화사한 매력을 뽐낸 서윤아에 김동완은 “선글라스 좀 껴야겠다. 윤아 미모에 눈이 부셔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무엇보다 이날 김동완은 “나 잠깐 물장구 좀 치고 와도 돼?”라며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바다에 뛰어들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상의 탈의를 시작한 김동완은 “안돼 내 뱃살은 보지마”라고 외쳤다. 대신 성난 등근육과 넓은 어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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