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90평 신혼집' 손담비, ♥이규혁과 라운딩 일상…"늘 재밌고 신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의 일상을 전했다.

18일 손담비는 개인 계정에 "날짜를 잘못 체크해서 전날에 왔지만 3일 동안 골프 라운딩 너무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골프 웨어를 입고 이규혁과 다정하게 어깨동무하는 모습이다. 밝게 웃는 모습이 둘의 금슬을 증명했다.

손담비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그린컵 행사는 늘 재밌고 신난다"며 고마운 사람들을 태그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앞서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 '소비요정의 도시탐구'에서 본인이 지내는 90평 신혼집 월세를 공개했다.

그는 "여기가 90평이다. 문제는 방이 좀 작다. 방 3개, 화장실 3개다. 거실, 안방이 넓어서 둘이 살기에는 완벽한 집이다. 근데 아기가 있으면 아기방이 없다. 현재 옷방이 2개다"라며 아기방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월세로 살고 있다. 월세가 1,000만 원이다. 관리비는 80만 원 넘게 나오는 것 같다. 수도세나 이런 건 따로 낸다"며 어마어마한 월세와 평수를 밝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사진 = 손담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