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이번엔 외계 생명체 만났다 '4차원 세계관 예고'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츄(CHUU)가 외계 생명체와 소통하는듯한 엉뚱발랄한 4차원 매력을 발산한다.

소속사 ATRP는 18일 자정 공식 SNS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Strawberry Rush’의 앨범의 새로운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새 앨범 ‘Strawberry Rush’의 녹음실 현장으로 보여지는 짧은 영상 속에는 신곡 ‘Strawberry Rush’가사 일부가 스포일러 되어 눈길을 끈다. '엄지척' 포즈를 취하며 자신감이 넘치는 듯한 츄의 생기 발랄한 매력부터 곡에 푹 빠져 두 눈을 감고 집중하고 있는 모습까지 생생한 현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외계 생명체에 수신호를 보내는듯한 통통 튀는 재미있는 노랫말에 츄만의 극강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더해질 것으로 알려져 이번 신보를 통해 츄가 어떠한 음악 세계를 그려낼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이날 함께 공개된 티징 영상에는 과즙미 넘치는 츄의 클로즈업된 얼굴과 표정은 독특한 무드를 자아내며 이번 신보를 통해 새롭게 선보일 츄의 스타일링과 비주얼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Strawberry Rush’은 피지컬 앨범인 ‘Strawberry’, ‘Rush’로 2가지 버전과 플랫폼 앨범인 ’STAYG’까지 총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Strawberry Rush’는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한 엉뚱 발랄한 히어로 소녀로 변신한 츄의 하루를 레일을 질주하는 듯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한편, 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Strawberry Rush’는 오는 6월 2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사진 = ATRP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