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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KBO 최고 '인기남'은 KIA 정해영...류현진도 12년 만에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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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6일에 열리는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나설 영광의 얼굴이 확정됐습니다.

KIA 정해영이 마무리 투수로는 처음으로 팬 투표 1위를 차지했고, 한화 류현진은 12년 만에 '별들의 축제'에 초대받았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꿈의 무대'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치고 7년간 170억 원 초대형 계약을 맺으며 금의환향한 한화 류현진.

미국 진출 직전인 2012년 이후 12년 만이자, 개인 통산 다섯 번째로 올스타전에 출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