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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역대급' 열전…이게 바로 '엘롯라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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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엘롯라시코'로 불리는 프로야구 LG와 롯데의 라이벌전이 지난 주말, 정말 뜨겁게 펼쳐졌는데요. 특히 역전에 역전, 또 역전을 거듭한 토요일 경기가 압권이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엘롯라시코'는 팬들이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엘 클라시코'에서 따와 부르는 LG와 롯데의 라이벌전입니다.

주말 3연전 내내 만원 관중이 들어찬 잠실구장에서, 두 팀은 매 경기 두 점 차 이내 역전 승부를 펼치며 엘롯라시코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