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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박수홍♥김다예, 2세 미리 보기 “이마∙눈만 엄마…다 아빠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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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2세의 모습을 살짝 공개했다.

스포츠월드

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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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김다예는 자신의 SNS에 “전복이는 아빠를 닮았을까요 엄마를 닮았을까요? 제가 볼 때 이마 눈만 엄마닮고 나머지는 다 아빠 닮은 것 같아요”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출산을 앞둔 태아의 초음파 사진이 담겨 있다.

김다예는 지난 3월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됐다”며 임신 3개월 차라는 소식을 전했다. 김다예는 초음파 영상도 함께 공개하며 아이에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2021년 7월 혼인신고 했으며, 1년 5개월 만인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병원에서 아내와 함께 난임 검사를 받은 뒤 박수홍은 정자 검사서를 보며 "(난임은) 내 탓이다. 아이들이 다 힘이 없다"고 해 안타까움을 줬다.

난임을 극복한 박수홍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난임병원 졸업”이라며 “너무 행복해서 미칠 것 같다. 나 너무 절박했는데, 얘가 인생 역전시킨 것 같다”고 벅찬 감정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은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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