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조인식에 참석한 권오섭 메디힐 회장과 김정태 KLPGA 회장 |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7일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인 엘앤피코스메틱㈜(이하 메디힐)과 '메디힐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 개최 조인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는 국내 여자 아마추어 선수 육성을 위해 2010년부터 열려왔고, 올해부터 메디힐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는 처음으로 공동 주최사로 참여한다.
올해 대회는 7월 22일부터 닷새간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대회는 유소년부와 청소년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부문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장학금 130만원이 수여된다.
청소년부에서 5위 이내에 든 선수에게는 KLPGA 준회원 실기평가 면제 특전도 준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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