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홍준표, 한동훈 겨냥 “총선 망친 주범들이 당권 노린다고 난리”

이데일리 이도영
원문보기

홍준표, 한동훈 겨냥 “총선 망친 주범들이 당권 노린다고 난리”

속보
코스피, 4900선 재탈환…0.49% 상승 마감
SNS에 “이재명에게 나라 갖다 바치는 것”
“뻔뻔하고 어이없는 당 돼가고 있어”
[이데일리 이도영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16일 전당대회 출마 선언이 임박했다고 알려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나라를 갖다 바치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총선을 망친 주범들이 당권을 노린다고 삼삼오오 모여 저리 난리 치니 참 뻔뻔하고 어이없는 당이 돼가고 있다”고 적었다.

4·10 총선 패배에 책임을 지고 당을 떠난 한 전 위원장은 최근 측근들에게 당권 도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말 예정인 전당대회 후보 등록을 전후로 한 전 위원장이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홍 시장은 “총선 망치고 지방선거 망치면 차기 정권 재창출할 수 있겠나”라며 “총선을 망쳐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고 윤석열 정권도 어려운데 자숙해야 할 총선 참패 주범들이 저리 날뛰니 보수정권 앞날이 암담하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4월 1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총선 결과에 따른 위원장직 사퇴 입장을 밝힌 뒤 당사를 떠나고 있다.(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4월 1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총선 결과에 따른 위원장직 사퇴 입장을 밝힌 뒤 당사를 떠나고 있다.(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