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과 이혜원(이혜원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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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아내 이혜원이 여행을 떠났다.
이혜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급 둘이 온 여행, 사툰기 두 곰돌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일본 교토에 여행을 간 모습이 담겼다. 안정환은 셔츠에 반바지를, 이혜원은 긴소매 티셔츠에 플리츠 스커트를 입고 다정히 서 있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원 안정환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해 2004년 딸 리원양을, 2008년 아들 리환군을 각각 얻었다. 현재 두 사람은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에 함께 출연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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