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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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조혜련 학력이 공개됐다. 함께 출연한 양세찬이 조혜련 출신 대학에 대해 사뭇 놀랐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03 회에서는 DAY6 영케이가 자신의 모교 동국대학교에서 축제를 제대로 즐긴 모습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영케이를 향해 모교 후배들은 동국대학교 FM을 요청했다. 이에 영케이는 쿨하게 수락하며 "안녕하십니까. 민족 동국 12학번 강영현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영케이는 스튜디오에서 전현무에게 "모교 가면 선배님도 아직 (FM을) 하시나요?"라고 질문하자 전현무는 "우리도 한다. '통일 연세'"라고 답했다. 이영자가 조혜련에게 "한양대는 FM이 뭐예요?"라고 묻자 조혜련은 "'애국 한양'"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양세찬은 조혜련이 한양대학교 출신인 걸 몰랐다는 듯한 표정으로 "아, 한양대학교구나"라고 중얼거렸다. 이에 송은이는 "왜? 언니 대학교 나와서 놀란 거에요?"라고 꼬집자 양세찬은 "존경심을 담아 한 번 더 짚은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영자는 "그렇게 치면 아버지가 서울대 아니냐"라며 양세형 부친의 학력을 언급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혜련은 "그럼 양세찬 아버지도 서울대야?"라고 장난쳤고, 양세형은 민망한 표정으로 수긍했다.
김지산 기자 s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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