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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주진모, '의사♥' 민혜연 퇴근 맞춰 식사 세팅 완료…와인까지 '오붓한 시간'(의사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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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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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유튜브 의사혜연 채널에는 '고기 구울 때가 제일 멋져 집밥주선생 스테이크의 달인 | 하이볼레시피,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민혜연은 "남편 표 스테이크다. 제가 좋아하는 마늘이랑 양파도 듬뿍"이라며 스테이크에 진심이라는 주진모가 준비한 스테이크 한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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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은 "맛있게 익었다. 컬러가 좋다. 딱이다"라며 스테이크를 굽는 주진모를 칭찬했다. 민혜연과 주진모는 와인잔을 '짠'하고 부딪히며 오붓한 시간을 즐겼고, 민혜연은 "맛있게 먹을게 수고했다. 굽느라 못 먹어서 어떻게 하냐"라며 주진모에게 고마워했다. 여기에 주진모는 먹음직스러운 해산물 짜파게티까지 만들었다.

다른 날엔 '삼겹살데이'를 즐겼다. 민혜연은 "퇴근하고 오니까 세팅이 완벽하다"며 삼겹살과 항정살 구이, 파채와 김치찌개까지 준비한 주진모에 감격했다. 고기와 곁들일 하이볼까지 만들었다. 주진모는 레몬과 레몬즙, 위스키와 진저에일을 섞어 하이볼 두 잔을 만들었다.

또 다른 날, 주진모는 토마호크를 구웠다. 토마호크에 버터를 올려 먹음직스럽게 굽는 주진모에 민혜연은 "고기 잘 골랐다"고 칭찬했다. 주진모는 "(고기 선택에) 신중을 기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두 사람은 고기 세팅 후 함께 와인을 마셨다.

사진=유튜브 의사혜연, 민혜연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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