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농가는 경북 영천시 화남면에 있는 2만4천여 마리 규모 양돈장으로, 해당 농가의 출하 돼지 위탁장이 충남 홍성을 포함해 수십 곳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추가 확산이 우려됩니다.
방역 당국은 어젯밤(15일) 10시부터 48시간 동안 대구와 경북 지역의 모든 양돈 농가와 관련 업종에 이동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발생 농장 일대에 설치한 울타리를 점검, 보완하고 집중소독과 역학조사 등 긴급행동 지침에 따른 방역 조치를 차질 없이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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