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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골프대회 US오픈 2라운드에서 탈락 위기에 몰렸던 이탈리아의 몰리나리가 기적 같은 마지막 홀 '홀인원'으로 컷을 통과했습니다.
컷 기준에 두 타가 모자랐던 몰리나리가 마지막 파3 홀에서 마지막 티샷을 날립니다.
홀인원이 아니면 아무 의미 없었던 샷이었는데, 이게 거짓말처럼 진짜 홀인원으로 이어졌습니다.
몰리나리는 긴장이 풀린 듯 흐느적댔고, 동반자들은 격하게 환호했습니다.
기적 같은 마지막 홀 홀인원으로 두 타를 줄인 몰리나리는 컷 기준인 5오버파를 딱 맞춰 3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김주형 선수는 공동 9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정교한 아이언샷과 흔들림 없는 퍼팅으로 두 타를 줄이며 1언더파, 선두에 오베리를 4타 차로 추격했습니다.
김성현과 김시우도 컷을 통과했습니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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