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그제 밤 안양시 만안구에 있는 30대 여성의 주거지에 찾아간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전날에도 이 여성의 직장에 찾아갔다가 경찰에 신고돼 경고 조치를 받았는데, 경찰은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A 씨와 전 직장 동료 사이이며, 4년 넘게 스토킹 당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물리적 폭력이 없었던 점 등을 고려해 우선 A 씨를 석방 조치하고 접근 금지를 포함한 잠정 조치를 법원에 신청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