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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이정현, 둘째 임신…“기대 안 했는데 너무 좋아”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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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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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이 둘째 임신 소감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둘째 소식을 전했다.

이날 이정현은 “이 자리에서 처음 공개하는데 둘째가 생겼다”라며 “붐 2세 꼬붐이랑 친구다. 11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이가 있어서 기대를 안 하고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예쁜 아기가 생기게 돼서 너무 좋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정현은 1980년생으로 올해 44세다. 그는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2022년 4월 첫째 딸을 얻었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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