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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유재석, 사칭 광고 피해…“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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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사진=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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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사칭 광고 피해를 입었다.

14일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는 “허위 광고 및 SNS 사칭 계정 관련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유재석은 ‘유재석이 모델로 나선다’는 다이어트 제품 업체에 사칭 광고 피해를 당했다. 유재석이라는 방송인의 건강한 이미지를 함부로 이용한 것. 이에 소속사 측은 대응에 나섰다.

한편, 유재석은 SBS ‘런닝맨’,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그는 최근 국내외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 사업에 5000만 원을 기부하며 화제를 모았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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