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는 9월 출시될 차세대 애플 iOS 18에서는 아이폰의 플래시 광선이 더 밝아지고 더 두꺼워질 예정이라고 12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인텔리전스 기반과 홈 화면 앱 아이콘의 사용자 지정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손전등의 밝기와 빔의 폭을 더 잘 제어할 수 있게 되는데, 다이내믹 아일랜드에서 손전등 아이콘을 탭 하면 손전등이 켜지고 꺼진다. 손전등 아이콘은 '토치'가 꺼질 때까지 다이나믹 아일랜드에 유지된다.
새로운 UI를 통해 사용자는 손전등의 밝기를 조절하고 빔의 폭을 넓게, 중간, 좁게로 설정할 수 있다. 이전 버전의 손전등에는 4단계의 밝기 레벨이 있었지만, 새 손전등에는 7단계의 밝기 레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iOS 18에서 사용자는 홈 화면의 앱 아이콘을 자유롭게 이동하거나 색상을 변경할 수도 있다. 디스플레이 하단의 슬라이더를 사용하여 앱 아이콘의 색상을 변경할 수도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