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성락 기자]학교폭력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17승 에이스 이영하(27)가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13일 특수폭행 및 강요, 공갈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영하의 항소심에서 검사 측 항소를 기각, 무죄를 선고했다.
두산 이영하가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4.06.13 /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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