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항공사들의 엇갈리는 희비

이스타항공, 치앙마이 특가로 7만 원대부터…무료 수하물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치앙마이 특가 항공권 편도 7만9900원부터
위탁 수하물 무료 추가 이벤트도 동시 진행


이투데이

치앙마이 프로모션 이미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스타항공이 태국 치앙마이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가와 무료 수하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치앙마이 특가 항공권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20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은 7만9900원부터며 탑승 기간은 7월 1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이와 함께 ‘위탁 수하물 무료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특가 운임 항공권에도 15kg 수하물을 무료로 제공한다. 왕복 항공권 구매 고객 중 치앙마이에 15일 이상 머무는 장기 여행객은 편도당 최대 30kg까지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7월 11일부터 9월 11일 사이에 치앙마이 왕복 노선을 이용하는 골프백 소지 승객은 수하물 5kg를 무료로 추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치앙마이는 골프 여행 및 한 달 살기의 명소로 유명한 만큼 짐이 많을 것을 고려해 고객분들께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특가 항공 운임도 98% 이상 저렴하고 9월까지 여정 변경 수수료도 면제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투데이/이민재 기자 (2mj@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