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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연상♥' 손연재, 대학생이래도 믿겠네…출산 후에도 '최강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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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손연재는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패션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연재는 편안한 차림과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최근 출산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붓기 없는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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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계 남성과 결혼 후 올해 2월 득남했다.

그는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해 화제되기도 했다.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는 지난 2017년 공식 은퇴 선언 후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

사진=손연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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