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2’. 사진 I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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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2’가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9년 만에 더욱 새롭고 풍성한 이야기로 돌아오는 ‘인사이드 아웃2’가 영화 팬들의 기대를 입증하듯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 작품은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2‘는 8일 오전 8시 40분 기준 20.2%의 예매율로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라섰다. 2위는 예매율 19.5%를 기록한 ’원더랜드‘다.
‘인사이드 아웃2’는 9년 만에 돌아오는 ‘인사이드 아웃’의 속편으로, 기존 감정인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과 더불어 새로운 감정인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등장을 알려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정을 캐릭터로 의인화하여 전 세계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낸 ‘인사이드 아웃’의 두 번째 이야기인 만큼, 이번 작품에 대한 영화 팬들의 기대도 한껏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관심을 입증하듯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인사이드 아웃2’는 더욱 다채로워진 감정과 이야기로 또 한 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오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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