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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아딜 엘 아르비·빌랄 팔라 감독)'는 개봉 첫날 3만785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 가운데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6월 극장가의 유일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주목받고 있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의 논스톱 액션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에게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전편에서 확장된 새로운 스토리와 마이크(윌 스미스)의 아들 아르만도(제이콥 시피오), 마커스(마틴 로렌스)의 사위 레지(데니스 그린)의 반전 모습은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CGV 골든에그지수 95% 등의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은 스릴과 재미가 넘치는 화끈한 팝콘 무비의 등장에 열광하고 있다. 이처럼 통쾌한 액션과 웃음은 물론, 용의자라는 새로운 스토리 전개로 실관람객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개봉과 동시에 완벽한 여름 액션 블록버스터로 각광을 받으며 안정적인 흥행 궤도에 올라섰다.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마이애미 최강의 형사 콤비 마이크와 마커스가 마약 범죄에 연루된 하워드(조 판토리아노) 반장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사상 최악의 범죄 사건을 수사하던 중 오히려 유력한 용의자가 되어 쫓고 쫓기는 화끈한 버디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소니 픽쳐스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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