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4 (화)

이슈 영화계 소식

연상호 감독, 디카프리오와 손 잡고 美 영화 제작 나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전소니, 구교환, 이정현, 권해효, 김인권, 연상호 감독, 류용재 작가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연상호 감독이 첫 해외 프로젝트에 나선다.

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deadline)에 따르면 연상호 감독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를 함께 작업한 류용재 작가와 '트라이스타 픽처스 35번가(TriStar Pictures' 35th)' 제작을 확정 지었다.

'트라이스타 픽처스 35번가'의 줄거리 및 세부 사항 등은 프리 프로덕션 단계인 만큼 공개되지 않았으나 액션, 공포물로 알려졌다.

특히 해당 작품은 미국 할리우드 유명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가 설립한 아피안 웨이(Appian Way)와 연상호 감독의 와우 포인트(WOW POINT)가 공동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트라이스타 픽처스 35번가'는 내년 하반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상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