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 동료’의 유로2024 출전이 좌절됐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지난달 21일 유로2024에 출전할 잉글랜드 대표팀 예비 33명 명단을 발표했다. 유로2024 본선 최다 등록가능 선수는 26명이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8일까지 7명을 줄여야 했다.
‘디 어슬레틱’은 6일 “제임스 매디슨이 잉글랜드 대표팀 트레이닝 캠프를 떠났다”며 매디슨의 대표팀 낙마를 보도했다.
손흥민 동료로 유명한 매디슨은 프리미어리그 28경기서 4골,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는 시즌 중반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다가 복귀했다.
매디슨은 지난 3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평가전에서 교체로 뛰었다. 하지만 본선멤버 등록에는 실패했다. 그는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대표팀에 포함됐지만 출전은 하지 못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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