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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기안84, 민박집 사장된다…넷플릭스와 손잡고 '대환장 기안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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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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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민박집을 열고 숙박객 모집에 나섰다.

5일 넷플릭스는 예능 '대환장 기안장' 제작을 확정 짓고, 프로그램에 출연할 숙박객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84가 울릉도에서 청춘을 위해 기상천외한 민박을 차리고 운영하는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다.

'효리네 민박' 시리즈의 정효민 PD가 연출을 맡았다.

정 PD는 "이전과는 180도 다른 민박 버라이어티가 찾아올 것"이라며 "기안84만의 무드가 살아있는 민박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개성 강한 숙박객의 이야기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기안84의 진솔한 모습이 큰 웃음과 특별한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안84가 운영하는 민박집에 머물고 싶다면,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모집 공고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기안84의 거침없는 붓질과 "드디어 넷플릭스까지 나왔습니다. 덱스야, 네가 언제까지 넷플릭스의 아들일까?"​라고 재기발랄한 출사표를 던지는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모든 것이 '기안적 사고'로 흘러가는 기안84만의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 예능 '대환장 기안장'은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이투데이/장유진 기자 (yxx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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