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SM엔터, '소속가수 루머' 강경대응 방침에 4%대 반등(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소속 가수 관련 루머로 전날 주가가 급락했던 SM엔터테인먼트[041510]가 5일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경 대응 입장을 밝힌 후 4%대 반등에 성공했다.

SM엔터는 전날보다 3천600원(4.40%) 오른 8만5천500원으로 이날 거래를 마쳤다.

8만4천900원(3.66%)으로 시작한 에스엠은 장중 8만6천900원(6.11%)까지 오르기도 했다.

전날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룹 NCT 멤버 쟈니·해찬과 관련한 일본발 루머가 유포됐고, 이후 SM엔터 주가는 종가 기준 전 거래일보다 8.18% 급락한 8만1천900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SM엔터는 이날 관련 루머에 대해 "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루머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jos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