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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KPGA 선수권 대회'가 이번 주에 개막한다.
SBS골프2는 6월 6일(목)부터 나흘간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 67회 'KPGA 선수권 대회 with A-ONE CC'를 전 라운드 생중계한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16억 원으로 ‘우리금융 챔피언십’, ‘제네시스 챔피언십’과 함께 2024 시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최다 상금 규모이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답게 KPGA 투어 최다승(43승) 보유자인 69세 최상호를 비롯해 총 21명의 역대 챔피언이 출전한다.
더불어, ‘디펜딩 챔피언’ 최승빈이 36년 만에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지난주 데상트 코리아 매치플레이 우승으로 샷감이 좋은 김민규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이 밖에 베테랑 박상현을 비롯해 고군택, 서요섭, 장유빈, 이재경, 정찬민 등 KPGA 스타 156명이 총출동해 우승 경쟁을 펼친다.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인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KPGA 투어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2 통해 1,2라운드는 오전 10시부터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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