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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통화·외환시장 이모저모

웰컴저축은행, 외환송금 서비스 51개국으로 확대… “연말까지 수수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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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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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은 해외송금서비스 국가를 17개국에서 51여개국으로 확대하고 올해 연말까지 해외송금수수료를 면제한다고 5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해외송금 핀테크 업체 센트비와 손잡고 지난 2019년 저축은행업계 최초로 외환송금서비스를 도입했다. 웰컴저축은행 수시입출금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웰컴디지털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해 외환송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고객 편의성 확대 및 외환송금 서비스에 대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해외송금 서비스 대상 국가를 확대했다.

웰컴저축은행은 해외송금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오는 연말까지 해외송금수수료를 면제한다. 이와 함께 웰컴저축은행의 해외송금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웰컴저축은행의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첫 고객이라면, 친구추천 이벤트 페이지에서 추천인 코드를 생성한 후 친구와 함께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고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면, 송금한 고객과 송금 받은 고객 모두 1만원씩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김태호 기자(te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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